건강검진 받고 건강이 오히려 망가진거 아니냐 하던 아이들의 말마따나.. 아직까지 배도 살살 아프고... 열흘이 다 되어가는데... 담당의사가 돌팔이였나.. 싶기도 하고...
건강검진결과가 왔는데.. 체중감량 목표치로 어마무시한 숫자를 제시한다. ㅡ,.ㅡ 총각시절 이후로 보지도 못했던 숫자를... 헐...
체스판을 사달라는 아들놈 때문에.. 쿠팡에서 하나.. 주문을 했는데.. 무슨 웰컴쿠폰이 하나 날라와서.. 25,000원 짜리를 단돈 5천원에 샀다.. 익일 배송보장에 로켓배송이라며 총알처럼 빨리 날라온 제품을 받아들고 보니.. 근데.. 쫌.. 크기가 크다..
안그래도 그 점이 조금 찝찝했었는데...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랑 둘거라 작은게 필요하다 어쩌다.. 조금 말이 많다.. 일단 오늘은 그거라도 가져가서 해보라고 달래 보내고.. 생각다 못해 결국 7천원짜리 미니 자석 체스판 하나를 더 쿠팡에서 주문을 했다.. 우씨.. 그냥 처음부터 이걸로 할껄.. 괜히 쿠폰에 현혹되어 이중지출이 되어 버리고 말았네...
그나저나 쿠팡은 희한해.. 당일 또는 다음날 도착 보장에.. 배송비도 없다.. 물론 남들 다 자는 새벽시간에 문 앞 배송이 주 이기는 한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거 배송한다고 날밤 새워 뛰어다니는 양반들은 건강이 온전할까 싶다... 너무 힘들꺼 같은데... 더군다나 며칠전 비극적인 교통사고처럼.. 새벽 무렵의 도로는 위험하기도 하고....
나는 가끔 집 베란다에 서서 아래 사거리를 내다 보는걸 즐기는데... 거기서 꼭 .. 일 년에 한 두번 쯤은 교통사고가 난다.. 차 대 차 사고...또는 차 대 오토바이 사고.... 한 달 전 쯤엔 요즘 흔한 전동킥보드와 차량 사고도 있긴 했었는데...
그렇게 발생했던 교통 사고의 원인은 현재까지는 100% 어느 일방 또는 쌍방의 신호 위반에 기인하는 사고였었다.. 인적드문 새벽녘 설마 하며 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던 차와 오토바이들이 종종 사고를 내곤 했던 것이다. 그래.. 낮이건 밤이건 신호를 잘 지키면.. 즉, 서로 약속된 신호 아래 움직이면 사고나는 경우는 현저히 줄어드는 것이다...
아.. 또 말이 샜는데... 쿠팡... 여기.. 이거 볼수록 희한하단 말이야.. 돈 5~6천원짜리 하나를 시켜도 거.. 머라그래? 로켓배송?... 그런걸로 배송비 없이 갖다준단 말이지...그것도 당일이나 익일에 바로.. 익일이라고 해도 새벽배송이라.. 겁나 빠르단 말이지.. 난..그게 참 신기하더라구... 뭐 남는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 박리다매일까?... 박리다매도 거대한 규모가 되면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나?. ㅡ,.ㅡ
어쨌거나 테무 등 중국계 온라인 거래는 일체하지 않는 나로서는 네이버 및 이베이와 함께 현재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몰이 쿠팡인 관계로.. 주문할 때 마다 정말 빠른 배송에 대한.. 경탄을 금할 수가 없다.. 아울러 이게 배송기사들.. 즉, 사람갈아 넣는 사업이 아닌가.. 의구심도 항상 갖고 있기도 하고... ㅡ,.ㅡ+
그건 그렇고...
관청에서 전화가 왔다... 작년말 제출했던 신고 서류 중.. 상속물건의 결정가액을 매매사례가액 중 신고한 금액이 아닌 그보다 좀 더 작은 사례가액으로 하겠노라고...
예상했던 바라서.. 바로 고객에게 전화를 드리니... 그 조금 차이에도 당초 신고가액으로 결정되어질 방법은 없는지.. 미련을 못 버린다..
애시당초 신고할 때 이미 구두상으로 충분히 설명을 했던 부분인데.. 고객이 고집을 부려 본인이 원하는 가격을 골라 신고를 하긴 했었어서.. 이래 저래.. 안될 수도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설명을 하는데... 얘가.. 쫌 말이 달라진다.. 마치 전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도 짓고 (머 통화상 보이진 않았지만...)...
분명히 사전에 양지 하였고.. 정 원하면 그 윗단계 가격을 적용해야할 사유를 불복을 통해 입증하는 방법이 있다고.. 입증해 보시겠느냐고 하니.. 아니 머.. 얼버무리면서... 그냥 알았다고 하죠 머.. 라며 잘 마무리 되었다..
우리 일이 이렇다.. 상대가 점잖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말이란 흔적이 남지 않는 공기의 울림.. 따라서 일정 시간이 흐른 후 말을 바꾸면.. 입증하거나 반박할 방법이 없다... 새삼느꼈다.. 모든걸 증빙으로 남겨야 겠다고... ㅡ,.ㅡ++
내 눈 앞에 점잖은 상대와 서로 하하 호호 웃으며 얘기로 잘 마무리 짓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 증빙을 남기지 않으면 상대는 100% .. 훗날 태도를 바꿀 수도 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업무다...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 사고를 줄일 수 있듯이.. 내게 안전한 신호는... 오로지 증빙이다.. 생각하기로 다시 또 마음 먹었다...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하는 2024년의 9월 27일.. 이 아침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 253 |
망할.. 공동인증서...
vi*****
|
2026.06.08
|
추천 0
|
조회 9
|
vi***** | 2026.06.08 | 0 | 9 |
| 252 |
옛친구...
vi*****
|
2026.06.04
|
추천 0
|
조회 16
|
vi***** | 2026.06.04 | 0 | 16 |
| 251 |
오늘은 정리 작업...
vi*****
|
2026.06.01
|
추천 0
|
조회 17
|
vi***** | 2026.06.01 | 0 | 17 |
| 250 |
한 해 마무리...
vi*****
|
2026.05.28
|
추천 0
|
조회 24
|
vi***** | 2026.05.28 | 0 | 24 |
| 249 |
바쁜 와중에
vi*****
|
2026.05.26
|
추천 0
|
조회 27
|
vi***** | 2026.05.26 | 0 | 27 |
| 248 |
미니 압력밥솥..
vi*****
|
2026.05.17
|
추천 0
|
조회 46
|
vi***** | 2026.05.17 | 0 | 46 |
| 247 |
귀차니즘
vi*****
|
2026.05.14
|
추천 0
|
조회 48
|
vi***** | 2026.05.14 | 0 | 48 |
| 246 |
화장실에서...
vi*****
|
2026.05.11
|
추천 0
|
조회 53
|
vi***** | 2026.05.11 | 0 | 53 |
| 245 |
모른다는 대답..
vi*****
|
2026.05.07
|
추천 0
|
조회 83
|
vi***** | 2026.05.07 | 0 | 83 |
| 244 |
지시거부?.. 아니라던데...
vi*****
|
2026.04.29
|
추천 0
|
조회 112
|
vi***** | 2026.04.29 | 0 | 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