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개의 통장 내역을 들여다 보느라... 눈이 아프다.. ㅡ,.ㅡ;; 통장만 있나... 카드내역도 있지.. 휴우....
이거 이거.. 어떻게 자동화 하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를 해보긴 하는데... 아.. 내 머리로는 아직.. 뾰족한 묘책이 떠오르질 않는다...
통장의 숫자들과... 상호.. 날짜.. 금액 단위.. 등등 수많은 변수에 의해 거래내역을 입출내역과 일치시키는 작업이.. 결코.. 만만치가 않다..
매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매월 나눠서 그 때 그 때 일을 하는 수 밖에.... 현재로서는.. 이걸 어떻게든 Ai에게 시킬..방법이.. 없다...
10개 이내의 통장정리야.. 머 지금은 우습게 처리할수 있는데 이게.. 20개를 넘어가면 또.. 얘기가 달라진다.. 통장 간에 뺑뺑이 거래도 있게 되고..
아무튼... 통장 정리 업무가 결코 수월하지 않으면서도 사람 진을 빼는 작업임은 틀림이 없다.. 아직까지는.... ㅡ,.ㅡ
생각해 본 바.. 아직 Ai의 힘을 빌리기가 어려운 이유는... 현재 입출금 작업은 사람이 하고 있으며.. 사람이 하는 것에 따른 불확실성과
불완전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조금 더 보낼 때도 있고.. 덜 보낼때도 있으며... 쪼개서 보낼 때도 있고.. 나누어 받을 때도 있고... 등등...
그것 뿐인가... 매출과 매입이 동시에 발생하는 업체라도 있을라치면... 더욱 더 한없이 복잡하게 꼬이기 마련이다...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자 걱정마 라며 한 방에 해결해 줄 Ai 의 등판이... 너무나 절실한 실정이다.. 쩝.....
이번에도 모 업체의 자료를 정리하면서... 속으로 '아... 이 미친..... ㅡ,.ㅡ+ .. 이걸 왜 이따구로 했어.. 닝기리....' 라는 불평을 속으로 수도 없이
되뇌이긴 했다... 통장 입출시.. 적요 란에 상세하게 적어 둘 것과.. 가급적 많은 정보를 기재해 둘 것을 부탁한 바 있지만... 보아하니..
이번에도... 그 때 그 때 돈만 보내고 받고.. 그러한 모양새이다...
계좌를 추적 추적해 가다가.. 아무리 봐도 아구가 안맞아서 .. 이건 어떻게 된건가요?.. 물어야지나 그 때서야 아.. 그거.. 아참.. 빼먹었네요..
지금 보내드릴께요... 하는게 부지기수 이다...
어찌보면.. 향후 10년 안에 Ai로 대체될 직업 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이 일을.. 이 나이에 하면서... 에구 에구.. 자괴감 들 때도 있는데...
문득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오르기는 한다.. 하아... 이거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되지?... 하는 생각... ㅡ,.ㅡ;;;
오늘 오후에 다녀간 손님은.. 부부가 사이좋게 번갈아 각 자식들에게 거금을 증여했더만... 머 말로는 아들녀석이 자꾸 사업을 말아먹어서...
라고 말씀은 하시는데.. 어쨌거나.. 부러웠다... 시원하게 말아먹어도.. 매번 금전적 손실을 보충해 줄 재력 빵빵한 부모님이 계시다니....
난 뭐냐고 이거...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빽빽한 통장내역 들여다 보며 정리하다가 집에가면 밤 9시... 뭐니 뭐니해도 복 중에 최고의 복은
조상 잘만나서 조상덕 제대로 보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센세이셔널한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에서 보면 이른 나이에 비극적으로 승하하신 단종.. 왕께서 가장
조상덕을 못 본 비운의 주인공이시긴 하지만... .. 그에 비하면.. 나는 머 괜찮지 아니한가.. 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아주 이른 나이에 부부가 따로 떨어져 유배생활을 하다가... 숙부에게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는 .. 그 옛날 왕의 어심이...
얼마나 참혹하고.... 비극적인가.... 새삼 놀라울 정도이다... 그 입장에 살포시 지금의 나를 대입하여 보면... 하... 역사로만 배웠던 단종의 비극은
정말... 끔찍하고 처참한 비극이었구나.. 절감하게 된다...
세조..라는 인간은.. 그릇이 한없이 작고.. 시샘이 많으며.. 욕심이 사악하기 그지없는.. 인간 말종이었던 것 같다... 시...서..화에 능했던
안평대군을 제거하고... 그걸로도 모자라 안평대군의 글과 그림.. 등 모든 것을 불살라 버린 .. 옹졸한 인간이었더라구.... ㅡ,.ㅡ+
난 거기서.. 이해가 안가... 뭐 억지로 사유를 끌어다 붙이면야... 동생이 향후 내 자리를 노릴까 염려스러워 죽였노라...고.. 뭐 그거까지야 그래
그럴 수 있다 치고... 근데.. 그 동생이 남긴 글과 그림.. 수 많은 예술 작품들까지 모아서 불살라 버림으로써.. 한 인간의 존재 자체를 영원히
그리고 깨끗이.. 흔적없이 지우려 했었다는 점에서... 정말 이해가 안가고... 쪼잔하고 지리 멸렬한 쫌생원이었구나.. 그런 작자가 왕위에 올랐
던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아무리 조상이라지만 세조.. 이 개새... 욕이 절로 나온다...
내가 볼 땐.. 시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보여진다.. 인물이면 인물 인품이면 인품.. .. 신언서판.. 어느 것 하나 지가 당해낼 수 없는
걸출한 인물이.. 그런 인물이 자기 동생이었다 보니까... 시샘에 미쳐서... 동생을 죽인.. 천하에 개 호로새X.. 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를
않는다...
아... 그건 그렇고.. 요즘 대외적으로 하는 짓 보니까.. 우리나라 그 옛날의 세조와 하는 짓이 비등비등한 인간이 쩌~어기 태평양 너머에 또...
한 사람 있는 것 같던데?...... 도... 트XX 라고...
아마도.. 조만간.. 머지않아.. 그 옛날 세조가 그랬듯이.. 오늘날... 단종의 비사를 재연할 대상을 .. 놈이 맘 속에 그리고 있지 않을까.. 염려되는
바... 이다.. 그의 옹졸함이 조만간 사고..하나 또 칠 것 같은 예감이다.... 국제사회나.. 우리의 일상사나.. 어쩜 그렇게 다를 것 없이
똑같은지... 원... 헛웃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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