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또 한주가

작성자
vi*****
작성일
2025-09-19 16:23
조회
426

지나갔다.. 휙~~  이렇게...  ㅡ,.ㅡ

  

수정신고 마감

지난 번 오셨던 고객의 수정신고서가 이제야 마감이 되었다..  당초 신고 관련 내역을 전혀 안가지고 계셔서..  처음부터 1년치를 다시 전산으로

다 끌어다 새로이 정리를 하고..  지난번 신고내용을 참고하여 다듬고...    수정신고 들어가면 또 달라고 전화올 지도 모르는 자료들은 다

출력하여 붙여놓고...    오는 월요일에 고객님을 불러다가 설명을 드리고 사인을 받고.. 접수를 하고 납부서를 드릴 일만 남았다..  

매번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최초신고 보다 수정신고는 훨 복잡하고.. 신경 쓸 것이 많다...  처음에 할 때 잘해야지.. 나중에 바로잡는다는

것이 얼마나 까탈스러운 일인지...  에휴... 

   

비새는 창틀..

등 뒤에 창틀에서 떨어지는 빗물이 새어 들어온 것이 보였다..  관리자 측에 내용을 알리고...   

아마도.. 우리 윗층에 새로이 간판공사를 한 업체에서 과정 중 조명작업을 위해 드릴로 몇몇 구멍을 뚫었던 영향이지 않을까.. 한다고 ...

외부 전체 창 샤시가 통째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다고...  

머.. 이렇든 저렇든.. 나는 내 건물이 아니니..  그렇다는 걸 알려드리고..  추후 보수작업이 있을 시.. 참고하시라고만 얘기하고 내려왔다.. 

사실 머.. 올해가 지나면 좀더 작은 공간으로 옮겨갈 생각이라..  지금 당장에는 비가 새든 말든..  큰 관심은 없다.. ㅡ,.ㅡ (내 건물도 아니고)

   

일을하다 보니..

느끼는건데..  노무사의 영역인 4대보험 관련 업무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사유로 우리 업무화 되어 하고는 있는데...  

가만히 따져보면.. 본연의 업무 못지않게 당해 업무의 일이 많다.. 손도 많이 가고...  ㅡ,.ㅡ;;   ..   요즘 들어 신문 보도 상에서 우리 중앙회의 

지나친 업무영역 확대 시도 관련 말이 많던데...  

음..  이런걸 보면..  아무리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삼기위한 노력이라 한들..  나는 무차별적으로 업무영역을 확대코자

하는 노력에는 일단... 반대다... ㅡ,.ㅡ   솔직히 말하면..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의 재정회계 감사권을 가지고 회계사 단체와 싸우는 모습도.. 사실

마음에 안들고...   그런거 도입된다 한들.. 그런거 실제로 업무로 삼을 대리인이 몇이나 있을까...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기존에 새로운 수익원이다 뭐다 해서 벌려 놓은 일도.. 가만 보면..  여러 이해관계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뻘짓.. 아니었나.. 싶은게 많은 판에... 

그냥 그래.. 내가 보기에는.. 한가지 일도 제대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손벌리고 있는 모양새 같아 보여서..  과히 좋게..보이지는 않는다

머 이런 소리하면.. 중앙회에서야 역적이니 뭐니 하겠지만....  씨밤바들이... 소위 전문자격사라 하면서도 대변 차변도 헤깔려하는 인간들이

많으면서 무슨...   가짢은 소리를 뭣같이 하고들 자빠져 있는 지 모르겠네...  라는 생각도 든다...  하여간에 그렇다.. 이말이다.. ㅡ,.ㅡ 

   

추석연휴...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가만 따져보니..  하루, 이틀 추가로 쉬면 거의 한달 중 보름을 쉬는 달.. 이더라구?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거의 모든 곳이 연휴기간 내내 예약마감... 이다..   거의 10월초부터 중순까지..  예약마감이 빽빽하다...  ㅡ,.ㅡ 

발빠른 사람들이 벌써부터 예약을 걸어 놓았지 싶다..   어디라도 좋으니 놀러 가볼까 했던 생각은 어디라도 갈 곳이 마땅치 않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말았다..  

해서 생각 중이다..  일부 몇몇 고가의 장소는 한두군데..남아 있는 곳도 있기야 있었지만은..   그 돈주고 거기 가느니...  내 종래의 주특기대로

발 닿는대로 다녀볼까..도 생각 중에 있다..  

그건 그렇고...   추석, 설날.. 1년에 두 번있는 명절이 폐지 되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ㅡ,.ㅡ 

   

TV를...

안보고 산지.. 어언 10년이 넘어가는 것 같다..  요즘엔 TV에서 뭐가 하는 지도 모르고..  누가 연예인인지도 모르고...  

세상 소식을 접하는 유일한 통로가..  인터넷... 이지 싶다..    뉴스도 거기서 보고.. 노래도 거기서 듣고.. 영화도 거기서 보고...  ㅡ,.ㅡ 

아이들도 TV는 영 흥미 없어라 하고..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데...    얼마전에 구입해 교체한 TV는 괜히 샀다 싶다..  

TV만 그런게 아니고.. 사실 무용해 진 기기가 하나 더 있는데.. 집 전화...    1년내 가봐야 집전화로 전화 한 통 할 일이... 받을 일이 없어서..

없애 버렸다...  

언제야? 나 어렸을 때.. 우리집에 까아만 전화기가 들어오던 날의 그 신기함과 기쁨을 간직하고 있는데...   이러고 보면 내가 옛날 사람은 참

옛날 사람이긴 하네...   나 아주 어렸을 때는 그래도 집전화 없는 집이 종종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우리집이었고... 

지금으로 따지면 초등하교 2~3학년 쯤? 그 어느 때이지 싶은데..  그 때 전화국 기사 아저씨께서 ...  중세기사 마냥 전선으로 칭칭감고.. 무거운

장비를 손에 들고 우리집에 오셨었고...  이윽고..  새까만 전화기가 들어섰었다...  

아주 고려적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그 까맣고 무거운 .. 다이얼식 전화기...   생각해 보니 이제야.. 깨달은 건데..   전화기가 전류를 쓰는

방식이 '팬텀 파워'라는 방식이다..  

생각해 보면.. 전화기도 전기를 쓰는 기기인데...  별도의 전원케이블이 없다.. 어댑터도 없고...  그 때는 그것에 관해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에 전류에 대해 따져보다 새삼 알게된 사실이다..  

전화기는 전화국에서 기지국을 통해 통화를 위한 미세 전류를..물론 AC전류를 흘려보내고 있고 그 전류가 전화기기 자체의 필요한 DC전류를

공급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음성주파수를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는 것..  별다른 전원공급장치가 보이지 않음에도 전기가 통한다 하여

일명 팬텀 파워.. 유령의 힘..이라고 부르는 것...   이 팬텀 파워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특히 마이크 종류에는 거의 다 적용되는

파워 공급방식이긴 한데...  그 구현 원리는 들어도 모르겠고.. 보아도 모르겠고..... ㅡ,.ㅡ 그러나 대충 이해하고 지나기는 했다..  

그런게 있구나.. 정도로 만....   

근 10년이내 TV는 별로 본 적은 없다만..  유튜브 등 인터넷 매체의 덕택에 그 전보다 접하는 정보량은 훨씬 더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사실 장점도 있고.. TV처럼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필요없이 필요한 부분만 취사 선택해서 볼 수 있다는... 

머.. OTT 를 통해 어느 정도..  일방 통행의 폐해는 해소되긴 하지만...  이런 추세라면.. 지금의 거대 공룡같은 방송국의 위상은..  갈수록

쪼그라 들 것만 같다... 

   

다음 주 월요일엔 이번주 내내 하기 싫어 미뤄두었던 업무를... 오자마자 해야겠다... ㅡ,.ㅡ   아 이놈의 귀차니즘....  나이 탓인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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