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짧은 쇼츠 영상을 본게 하나 있는데.. 오호.. 재밌겠는걸? 싶었다.. 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마침 영화를 구할 수 있었고..
그렇게 다운로드 받은 영화를 즉시 감상을 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한 20여 분 쯤 지났을까?.. 아.. 속았구나.. 마음속 깊은 곳 깨달음의 샘물에서.. 송골송골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느꼈다..
눈을 사로잡는 영상은 쇼츠에서 본 영상이 전부.. ㅡ,.ㅡ .. 아 닝기리...
이게 뭔 영화야? 이게?.. 알리타 배틀엔젤의 짝퉁 같기도 하고.. 터미네이터의 아류작 쯤으로 보이기도 하고... 기껏 다보고 나서 검색해 보니..
이 메간 2.0이라는 영화가 며칠 전에 개봉한 영화.. 어쩐지 한글자막도 없어서 영자막으로 보느라고 개고생만 하긴 했는데...
메간 1편이라는 영화에서 살인병기였던 안드로이드가 이 2편에서는 인류의 편에서서.. 최종적으로는 터미네이터에서 보았던 자진해서 용광로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처럼 .. 자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는 숭고한(?) 장면을 보여주는... 그런 영화인데...
AI가?.. 인간을 위해 희생한다고?.. 그게 된다고? 씨바야?.. 라고 이 영화를 만든 감독한테 한소리.. 하고 싶었다..
더 웃기는건.. 북미에서 흥행에 참패한 이 영화가... 네이년 검색을 해보니.. 평점이 어마무시하게 높다는거... 헐... 순간 아주 오래전 영화..
클레멘타인..이나.. 파이널 디시젼.. 그런 영화들이 생각이 났다.. 나만 볼 수 없어 씨바.. 이런 심리에 남들도 당해보라고 평점을 거의
만점에 가깝게 달아주는 묵시적 동의가 ... 마치 경기장에 슬금 슬금 번지는 파도타기.. 처럼 거세게 번져.. 겁나 좋은 평점을 보고 영화를 보게
된 또 다른 무수한 희생자를 양산했던.. 그런 영화...
아니나 다를까.. 평점란에 댓글들을 보니... 클레멘타인의 재현.. 임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ㅜㅜ ... 댓글마다 똑같이 느껴지는 내심의 의중..
이걸 나만 볼 수 없어... 라는.... ㅡ,.ㅡ;;; 그래? 그렇다면 나도... 별점 10점에 강추의 메시지를 간략히 달아 그 무리에 동참을 해줬다....
짧은 쇼츠 영상에 혹해서... 그만... 졸라 아깝게 날아간 내 시간....헐.... 근데 보기 전에 평점을 봤더래도.. 똑같이 당했을 것 같긴 해...
어쩜 저렇게.. 이런 일에는 똘똘 잘 뭉쳐서.. 남들도 한번 당해봐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 원.... ㅡ,.ㅡ
영화 막판에 마치 메간 3.0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그거 보다가 꺼 버렸다.. (감독... 개시끼가.. 어이가 없네.... )
근데 머.. 이딴걸 극장가서 돈주고 봤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생각해 보니...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어떤 영화건..
짧은 쇼츠 영상에는 혹하지 말자.. 다짐도 하게 되고... (근데.. 아직도 졸라 억울해.. 차라리 알리타 베틀엔젤을 한번 더 볼껄.....)
아.. 근데.. 알리타는 왜 속편이 안나오지?.. 나와야 할 건 안나오고... 나오지 말았어야 할 건 나오고... 참나... ㅡ,.ㅡ
어제는 뉴스를 보니.. 말이 많았던 두 사람 중 나머지 한사람도 장관후보직에서 자진 사퇴를 했더만.. 사퇴의 변을 들어보니.. 그래 이게 맞지
싶더라.. 그렇게 진실성 있는 사과문이라면... 또 그 사과문 대로 갱생한다면.. 차기 또는 차차기에는 분명 뭐가 되도 될 사람이겠더라구..
더 멀리 뛰기위한 개구리의 한발 후퇴?.. 정도로 여기면 될 것 같다.. 너무 낙심할 필..요...는.... 음.. 있기야 있는데 본인 말처럼 다시 뒤돌아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했으니까... 그렇다면 언젠가는 환영받고 응원받으면서.. 그렇게 어느 자리건 입성할 수 있지 않을까 본다..
지명철회와.. 자진사퇴 중... 그래도 높이 평가받아 마땅하다 생각하는건 자진사퇴.. 따라서 그 힘든 결정을 내린걸 보면.. 용기 있는 사람이구나..
한가지 확인은 된 것 같아 다행이다 싶다..
거실 롤블라인드가 망가져서.. 새로 달아야만 하는데... 사이즈를 재서 인터넷에서 주문해 내가 직접 다는 방식과... 동네 블라인드 전문점에
의뢰하는.. 견적을 받아본 가액이 ... 몇 만원 차이가 안난다.... 해서 오프라인 동네 상점에 주문을 넣었다.. 인터넷이 무조건 저렴하지만도
않더라구... 가만보니.. 지들도 오프라인 가격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그에 따라 적정한 온라인 가격을 책정하는 듯.. 보여졌다..
근데 여기 사장은 나랑 성만 다르지 이름은 똑같은 사람인데.. 우드블라인드.. 얘기를 했더니.. 우드블라인드가 가격도 더 비싸고.. 사용
하기에는 더 불편하고.. 안좋을텐데요? 하며.. 마치 일반적인 천으로 된 블라인드를 추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그래서.. "불편하다는 건.. 어떤건가요?" .. "아하.. 그런거야 머. 됐어요 우드로 해주세요~~".. 그냥 아닥하고 넌 우드로 주문을 받아라.. 라고
갑질(?)을 하였다.. ㅡ,.ㅡ .. 재질이 천이 아닌 나무면.. 무거운건 당연한거지.. 그걸 뭘 불편하니 어쩌니.. 지가 쓸 것도 아니면서... ㅡ,.ㅡ+
..내가 괜찮다는데... 정말 사용하다 보니 무거워서 못 쓸 만큼 심각한 장애요인이 된다면.. 그 때가서 또 바꾸지 머... ㅡ,.ㅡ
어쨌든 내 고집대로 주문을 넣고 통화를 마무리 했다.. 내가 이 사람.. 전에 내 가게 블라인드 할 때 한번 겪어 봐서 아는데.. 좀 손이 가거나
일이 늘어나는.. 그런걸 귀찮아 하는 사람이란걸 내가 이미 알고 있다.. ㅡ,.ㅡ... 그래서 통화를 하면서 내 내심의 마음은.. 니가 뭐라건 일단
내 고집 대로 한다.. 니말 안듣는다.. 가 기본 자세이긴 했었다... ㅡ,.ㅡ;; 음.. 그래 .. 인생 뭐 있어? 나 꼴리는 대로 사는거지 머... 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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