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양도세 문제로 다녀 가셨던 세자매님들 중 둘째 누님에게 소개 받았다며 전화가 왔다.. 모 백화점 지하1층 매장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조그만 국수집 사장님 이라는데... 하여간에 조만간 한번 뵙기로 하고 약속을 정해 방문을 했었다..
사실..머.. 백화점 지하1층에 작은 분식집 형태야 .. 매출이 얼마나 되겠어?.. 가서 얘기나 들어보자 하고 갔었는데... 앉아서 얘기를 들어보니..
웬걸.. 이 조그만 가게 하나의 1년 매출이.. 보기보다 꽤 실하다... '뭐야 이거.. 요 정도 규모에.. 그 정도 매출이 발생한다고? @.@'
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 놀라웠다.. 아... 그러고 보니.. 일하는 직원도 두 명이나 있네.... 헐....
그나저나 사장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4대보험 관련 사업장성립신고 등 할게 많은데 하시기 곤란한 바, 대신해 드리기로 하고 각종 필요한 서류에
날인을 받아왔다..
근데 백화점 수수료매장은 이번에 처음 접해 봤는데... 조금 특이한 형태더라구.. 일반적인 상점들하고는 다른.... 뭐 수수료매장의 특성 상
불리한 점도 있지만.. 반대로 따로이 광고 , 선전 등에 힘을 쓸 필요는 없다는 머 ..그런 장점도 존재하고.. 아.. 일반상점에 비해 고정비 지출
부담이 적다는.. 잇점도 있고... 하여간에 세자매님들과의 인연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한군데 업체를 소개받아 계약을 했다..
어찌되었든.. 돌아오는 길에 그 둘째누님께 감사하다고 유선상으로 인사를 드리고.....
근데... 그런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등에 보이는 조그만 음식점..분식점 이라고 해서 우습게 보면 안되겠더라... 공간의 사이즈 대비 수익창출
능력은 진짜 그렇게나 효율적일 수가 없으니.... 그 작은 공간에서 일년에 몇 억을 한다고??.. 히야... 보이는 모습과 실제의 모습이 괴리가
클 때.. 항상 더 놀라게 되지만.... 이번이 딱 그런 케이스 였다.. 음... 근데 다시 생각해 보니.. 또 희한하네... 백화점이라는게... 요즘의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 흐름에 비추어 보면.... 거의 저물어가는 산업이고.. (실제로 문닫는 백화점도 속출한다고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 저 백화점도..
겉보기만 그렇지 늘 사람들로 붐비는 장소도 아니고... 그닥 장사가 잘되는 것 같지도 않던데.... 그런 지하공간에서.. 그 정도 매출이 발생한다
는게.. 참 신기했다... 역시... 세상에 돈버는 놈은 따로 있나보다.... 그런 안목을 갖춘 사람들은 그렇게 돈을 버는 것이고.. 나처럼 그게 될까?
했던 사람들은.. 잘 알지도 못해.. 돈을 못 버는 거고..... ㅡ,.ㅡ;;
아.. 오늘은 다이소에 사야 할 것이 몇가지 있다.. 선크림부터 HDMI 연결선까지... 집에 TV가 13년쯤... 되었으니 오래되긴 했는데... 가끔
바로 켰을때 화면이 미세하게 떨린단 말이지... 일단 HDMI 연결선을 뺐다가 다시 꽂으면 괜찮아지긴 하는데.. 이게 연결선의 문제인지..
TV가 오래되서 돌아가실라고 그러는 건지.. 잘 모르겠따... 그래서 일단 연결선부터 바꿔 보고.... 화면에 검은 반점이라든가 일부 죽은 부분이
없는거로 봐서는.. LED나 패널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HDMI 선이나 포트 자체의 헐거워짐 내지는 녹슬음.. 머 그런 문제일 것 같은데...
이번 달은 1년 중 반기 농사의 마감 보고를 하는 달... 이제부터 다시 또 자질구레하게 손을 댈 것들이 많다... 또 돌아온 챗바퀴 작업...
가만보니..나도 내야할 금액이... 음... 이거 이거 부가세는 한 6개월치 모았다가 한번에 낼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 거래시 수수료 바로 차감
되듯이... 거래와 동시에 부가세 징수될 수 있게 바뀌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되지 않는 나도... 부담되네...
이거.. 현금거래는 모르겠다만.. 카드사 하고 잘 협의하면 정책적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 ... 아! 나는 카드 매출이 없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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