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리뷰를 꼭 쓰는데.. 자잘한 포인트 받을려구.. ㅡ,.ㅡ .. 일전에 산 가스차단기 리뷰 관련 베스트 리뷰로 선정되었다며 추가로 5천 포인트가 선물로 들어왔다.. 앗싸~ .. 그래서 어쩌다 보니 순수 포인트로만 받은 금액이 1만원에 달하고 있다..
남들이 쫌 스럽다고 뭐라고 하는 소소한 포인트 쌓기...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세상이 뒤숭숭한 정치적 급변기와 네이버 포인트... ㅡ,.ㅡ;;; 생각하면 웃기긴 하다.. 연합뉴스를 보며 에구 저런... 쯔쯔쯔 혀를 차다가도.. 아.. 포인트는 쌓아야지.. 다시 핸드폰을 켜고 구매확정 및 리뷰 작성... 이렇듯 안어울리는 미천한 삶이 일상의 한 모습이다.. 사는게 글치 머.. 이게 머가 잘못된 건 아니잖아?.. ㅡ,.ㅡ
어제 다시 오신 손님과 상담을 하면서.. 나는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 하나.. 궁리하고 또 궁리하고.. 고심이 많은 반면.. 정작 당사자는 한가롭고 느긋하고... 머 위기의식이 없다.. 어떻게든 본인이 원하는 서류만 손에 쥘 수만 있으면 된다는 듯한 태도... 그 서류가 제출될 기관에서의 검토와 간섭은 희한하게도 ..안중에 없더라구?..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법과 원칙은.. 글자 상 그런거고.. 현실에서는 억지로 멱살쥐어 끌기 식으로 어떻게든 대충 대충 넘어올 수 있었다 보니... 어떻게든 이렇게라도 말하는 서류를 만들어 가는게 어디냐.. 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그래 머.. 당사자가 그렇다는데 딱히 할 말이 없다.. 대신 원칙은 어떻고 현실은 이러해야 하는데.. 100% 정확히 반영하기는 어려운 어떠 어떠한 부분이 있으니 그런 점은 알고나 계시라고.. 그 부분에 대한 의사 판단 내지 결정은 아무리 설렁설렁 결정을 하고 싶다 하더라도 대표자 본인의 책임이라고.. 주지를 시켰다..
일전에 대물 잉어를 낚았던 안균이 녀석이 후배 감정평가사를 소개시켜 주어 덕분에 고객 한 분이 더 늘었다... 녀석이 낚았던 대물 잉어를 풀어주고난 이후.. 딸내미가 모 시험에 합격하였노라고.. 잉어 덕분이 아닌가 한다더니.. 내게도 좋은 일 하나 던져주는 것을 보니.. 아닌게 아니라 잉어빨?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었다.. 커다란 잉어가 정말 영물인가?.. 싶기도 하고... ㅡ,.ㅡ
첫째 아이가 시험을 1월에 볼까..2월에 볼까.. 고민하다가... 친구들에게 자문하여 구한 방법대로 사다리 타기..를 해보니..2월에 시험보는 것으로 나왔다며 2월로 시험 응시 접수를 하겠다 한다.
"야.. 공부하는 사람이 그런 미신을...?"
"아녜요~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사다리 그린거에요~"
"뭐?.. 그거 샤머니즘과 개신교의 결합이야? 그런 기도.... 들어주겠냐?"
"ㅋㅋㅋ 에이.. 모르시는 말씀.. 성경에서도 우두머리 뽑을 때 제비뽑기로 뽑았어요~"
"헐...." .. 말이나 못해야지...원.... 가만히 생각하니 안균이와 잡았다가 놓아준 잉어가... 슬며시 다시 생각이 났다.. 걔가 이번에도 힘 좀 써주려나??..
새해가 밝고 벌써 8일이 지나간다... 그리고 이런 말 또는 글은 매년 하고 있는 것 같다.. 새해가 밝은지도 어언 며칠이 지났다는 둥 어떻다는 둥... 근데 매년 현실에서 느끼는 느낌이 똑같으니 머.. 이건 머 매년 반복되는 레파토리 아닐까?.. 새해가 밝고 벌써 며칠이 갔다는 둥.. 한달이 갔다는 둥.. 어언 두 달 밖에 안남았다는 둥.... 나이를 먹고나니 세월에 관한 느낌은.. 아직도 11개월이나 남았다.. 아직도 3달이나 남았다는 식의 긍정적 마인드가 잘 안되는 것 같다.. 그런건 젊은 사람들한테나 통용되는 개념... 젊은이들은 아직도 10달이나 더 있어야돼... 내년이 언제오냐.. 이런식이고 나이든 사람들은 머머 밖에 안남았네... 벌써 다갔네... 이런식인 것 같고... 젊은이들에겐 다가올 미래가 설렘과 지루함... 나이든 이들에겐 안타까움과 아쉬움.... 벌써부터 올해가 아쉽다.... ㅡ,.ㅡ;;; 이제 11달 밖에 안 남았다....
어제 유튜브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모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하려다가.. 시작하자 마자.. 이만 됐다고..인터뷰어 한테 뭐라 그러고 퇴장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가만히 보니.. 트럼프... 똑똑하고 분명한 사람이더라구.. 사실 트럼프가 자리에 앉자 마자.. 진행자는 까다로운 질문을 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트럼프는.. 바이든에겐 이러지 않지 않았느냐고..동시에 서로 인터뷰 시작하면서 최소한 인사 조차도 안하고 초면에 대뜸.. 까다로운 질문부터 하겠다고 하는건 예의에 맞는거냐고.. 똑부러지게 한소리하고 나간 거더만... 곰곰히 생각하니 트럼프 말이 다 맞고 일리도 있다 싶었다.. 인사조차 나누지 않고 상대가 앉자마자 대뜸 까다로운 질문을 해도 되겠냐는... 진행자의 태도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인터뷰어 로서의 자세는 아니지 싶다... 거기에 발끈한 당선인이.. 물론, 참아내고 이러저렇게 잘 풀어갈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상대의 무턱대고 비판적인 태도를 딱 부러지게 꼬집어.. 경우가 아님을 알려주고 당차게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모습도.... 내가 보기엔 멋있었다... 어쨌거나 불같은 트럼프 어쩌니 저쩌니 해도.. 당선자 인터뷰를 따오겠다며 방송국을 나서서는 한 마디 담아오지 못한 .. 인터뷰어의.. 참패... 내가 머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해 관심 가질 일도 없고..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할 일도 없지만.. 듣자하니..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예의범절에 무척이나 밝은 사람이고.. 가정교육도 무척이나 모범적인 사람이더만... 나는 그저.. 터프하고..거칠고.. 무작정 불도저 같은 양반으로 알고 있던 측면이 강했는데.. 그 사람의 소소한 개인적인 면을 보고 듣다 보니... 그가 대통령이 된 것도.. 그것도 두번 씩이나.... 다 이유가 있는 거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세상 모든 일에는 원인 없는 결과가 없다.. 세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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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공동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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